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 Parsecs! (문단 편집) === Tom Thomson (톰 톰슨) === [[파일:Tombio.png]] >Everyone's first impression of Tom Thomson is that of a decorated major, brave and courageous. A man who has seen it all. Sporting a dastardly eye patch and a coat of once magnificent blonde hair, Tom believes to be everyone's dream come true and the personificaiton of the American hero. Except, none of this is true. >---- >톰 톰슨 소령의 첫인상은 용맹무쌍한 전쟁 영웅이자 전쟁의 끔찍함을 목격한 군인입니다. >험상굳은 안대를 끼고 한때 금발이 화려했던 톰은 자신이 모두의 우상이자 미국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실은 시궁창이지만요. [* 원본에 따른면 '앞에 말한 허언중 어느것도 사실이 아니다.'가 더 알맞은 번역이다.] ||<#D5D5D5> 민첩 || l ||<#D5D5D5> 지능 || ll ||<#D5D5D5> 힘 || ll || 흔히 '머릿속이 꽃밭'이라고 표현하는 부류의 캐릭터. 패치 이전 전용 캡틴 특성이 '''[[공상]]가'''(Daydreamer)인 것 부터 그런 모습이 여실히 보인다. 자기애가 상당한듯, 통조림 수프 캔으로 만든 훈장이 일상복에 달려있다. 수집 파트에서 인벤토리 슬롯 2칸을 차지한다. 게임 출시 초반에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 캡틴으로 난이도가 결정되는 이 게임에서 톰은 전작으로 치자면 짜르 봄바와 필적하는 난이도라고 할 수 있었다. 애매한 평균 이하의 능력치, --별로 도움도 안되는 특성--[* 변경 이전의 특성은 정말 쓰레기가 맞았다(...). 현재 바뀐 특성은 정말 대단한 상향이다.], 베이비의 인벤토리 5칸처럼 다른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느린 이동속도 등등. 그래놓고 정작 본인은 제일 자신만만해 보인다는게 웃기다면 웃긴 수준이었다. 여러 번의 패치를 거친 현재는 꽤나 쓸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졌고, 특성도 좋아져서 게임 초반을 넘기기가 수월해졌고 후반이 되면 1-2-2의 능력치가 3-4-3[* 선장 목표를 완수하고, 건강과 정신 보너스를 받은 상태.]이 되므로 만능 캐릭터가 된다. 여기서 배부름 버프와 능력치 강화 이벤트를 거치면, 4-4-4라는 무지막지한 스펙도 볼 수 있다. 비슷한 캐릭터들인 메건 만과 에이프릴 안젤은 의외로 결격 사유[* 메건 만은 올리기도 힘든 힘이 기본적으로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고, 에이프릴 안젤은 선장 목표의 완수가 너무 느리다.]가 있어 4-4-4는 보기 어려운 편. 다만 여전히 60초의 대피시간에 아이템을 모으는 것이 제일 어려운 캐릭터이고, 1-2-2의 능력치로는 극초반을 넘기기 어려우니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초반엔 스펙 체크보다는 아이템 체크가 뜨길 간절히 바래야 한다. 미칠 경우 통조림 캔으로 만든 견장을 끼고 몸에 빨간 띠를 두른다음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에 한쪽 발을 올려둔다. 나르시시즘이 안좋은 쪽으로 폭발하는 듯 하다. 미칠 경우 우주선 밖에 악명높은 야수가 나타났다는 헛소리를 한다. --이와중에도 본인이 사자를 길들여봤고, 사냥도 해봤다는식의 허언은 빠지지 않는다.-- [* 허언이 아닐지도 모른다. 톰 관련 이벤트에서 톰이 동물 구조 일을 했던 경험을 말해주는 것이있다. 이야기를 들은 아스트로는 톰의 말이니까 당연히 거짓말이겠지만, 정말 있었던 일을 말하는것 같다고 하는데, 아스트로의 판단이 정확했다면 톰은 정말 과거에 동물 구조 일을 했을지도 모른다. ] 공상과 동시에 [[허언]]도 심한 듯, 여러 이벤트나 엔딩 로그 등에서 그럭저럭 평범한 이야기들을 소설에서나 볼법한 장대한 대서사시로 포장해서 서술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예로 수석 사자 조련사겸 줄타기 곡예사라더니 이제는 극단의 식사까지 도맡았다고. 그런 모습과 달리 실제로 군복무를 했는 모양인지 고유 이벤트로 톰에게 생존법을 배우거나 톰과 같은 군대문신을[* 톰 왈, 본인이 금메달리스트 봅슬레이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중요한 경기전 문신을 받았다고.] 받는 이벤트가 있다. 가끔은 자기 자신도 다른 동료들과 많이 동떨어진 것 같아 회의감을 느낀다는 묘사도 조금씩 보인다. 배경 스토리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몽상가였으며 어렸을 때 도서관에서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미지의 대담한 탐험가들에 대한 소설 책들을 읽었고[* 톰의 지능이 높은 이유가 이 영향으로 보인다.] 이 비전에 매료 되어 최초의 은하계 모험가가되어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싶어하여 우주 주민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됐다고 한다. 톰을 선장으로 골라서 굿엔딩을 보면 히피같은 복장에 안대를 벗고 나오는데, 사실 안대로 가린 눈은 멀쩡하다. >Captain's goal: Send 5 successful expeditions on a strange, new world. >---- >선장 목표: 낯선 세계로 성공적인 탐사를 3번 보냅니다. 공략 없이 한다 치면 생환 파훼법을 알아내기까지가 정말 고되고, 탐험 장소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내거나 공략을 본다면 해봄직 하다. 출시 직후에는 정보가 없다는 것을 감안해도 성공하기가 정말 힘들었었는데, 그나마 출시 이후 기본적인 탐험 성공 확률이 상승하는 밸런스 패치로 인해 이젠 어떻게 무장하면 되는지만 잘 알고 있으면 쉽게 완수할 수 있다. 잘 모르거나 장비가 없더라도, 탐험 성공 확률 패치 덕에 한 번 정도는 기도메타로 보낼 만 하다. 간접 상향을 많이 받은 선장 목표. 다만, 무조건 행성 착륙 이후 3번의 탐사를 보내야 하므로, 상당히 늦게 목표가 완수되는 편이다. >Hoarder >---- >욕심쟁이 [[https://steamcommunity.com/games/646270/announcements/detail/1702815694883297482|10월 6일 패치]]로 추가된 신 특성.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은 아이템 또는 식량을 랜덤으로 가져온다. 에밋과 다른 점이라면 에밋은 하루마다 꾸준히 계속 받는데 비해 톰은 가져오는게 안 갖고 있는 것들에 한해서 랜덤이라는 점, 그리고 시기도 랜덤하다는 것 정도. 운에 따라 획득한다는 것이 다소 불안하지만, 운만 좋으면 제작이 오래 걸리는 구급상자나, 제작 모듈이 3레벨이 되어야 만들 수 있는 안내서, 삽, 총을 얻을 수 있다. >Daydreamer >---- >공상가 Hoarder에서 변경되기 이전의 구 특성. 자신을 포함한 동료들의 미칠 확률이 줄어든다. 본래 자신에게만 적용이었으나 9월 23일 패치로 동료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제 미쳐도 바로 치료할 수 있는 양말 인형이 존재하고, 아픔처럼 놔두면 사망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상태도 아니니 애초에 우선순위는 낮다. 자신에게만 적용되던 시절에는 캡틴은 앵간해선 미치는 일이 적어서 바닥 중의 바닥이었다. 후에 동료 모두에게 적용으로 숨통이 트이는 듯 싶었다가 나중엔 아예 새로운 특성으로 바뀌어버렸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